*유관중 경기(1천명 입장) 

*역대전적

11전 9승2패 독일 우세

*최근전적

2018년 12월 3일 독일 87 : 70 에스토니아(2019년 농구 월드컵 예선)

*소집명단

독일 (이름 포지션 나이 신장 체중순)

에스토니아

*주요 선수 

독일 : 로빈 벤징, 패트릭 해크만(유로바스켓2017 출전)

에스토니아 : 라인 베이데만(유로바스켓2015 출전), 크리스티얀 키트싱(유로바스켓 2015 출전) 

코멘트 : 예상과는 달리 독일은 지난 올림픽 주축(올 수 없는 NBA리거를 제외한)들을 거의 제외한 새얼굴들이라고 하기 애매하고 여튼 현재 리그에서 좀 하는 애들을 뽑은거 같기는 한데 이전 국가대표 기록들이 거의 없어서;;; 이건 에스토니아도 마찬가지여서 2월에 이탈리아 상대로 32점 작렬한 에이스가 소집안됨 

당연히 210이 넘는 선수들이 있기는 한데 양팀다 슈터들도 4~5명씩 들어가 있어서 높이 싸움 보다는 슛으로 승부 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듦 국제대회 예선+국가대항전+유관중 인 점을 고려하면 그렇게까지 한쪽으로 일방적인 경기는 안될거 같음

독일 승의 동기부여를 찾아보려면 내년 유로바스켓 개최(조별+16강 토너먼트) + 새 감독 + 홈 구장 무패(뉘른베르크에서 진적이 없다고 함 표본은 적음 5경기인가) 등인데 베테랑 로빈 벤징 정도를 제외하면(가드 바스티안 도레스가 그나마 에스토니아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출전한적은 있음) 믿을맨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

한편으로는 독일도 지금 이 정도로 월드컵을 겨우 준비하는데 다른 국가들의 상황도 여의치는 않을거 같아서 농구 월드컵을 이용해서 이자놀이는 엄청나게 부담스러울거 같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싶음(데이터가 쌓인 주말은 좀 달라질 거 같긴 한데 오늘은 진짜 첫 경기라 변수가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