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원주 DB VS 부산 KCC
원주랑 KCC가 6위를 두고 혈전이 예상되는데
원주는 스펄맨 오고 KCC는 최준용 아웃 뜬 상태임
근데 난 KCC 경기 최근 3~4경기 걸었는데 문제는 스미스가 진짜 암덩어리 수준임
스미스 시간 줄이고 라렌 출전 시간 늘릴려고 해도 라렌이 체력적으로 거의 죽을려고 함 그래서 전 경기 자유투도 다 놓치고
오늘 오노야쿠, 스펄맨이면 DB에 국내도 부상은 많지만 용병적인 면만 놓고본다면 구멍 없음
스펄맨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나 유튜브나 기사 통해 봤을때는 몸무게도 전성기 시절에다가
KBL에 오고 싶어해서 의지까지 있어 동기부여까지 있는 상태임
물론 전창진감독님의 역배가 불안한 요소가 맞고 패배 요인이 없는 건 아니지만 최준용이 빠짐으로 인해 원주 핸디는 경기 시작 기준 4.5까지 올라갈거라고 생각해서
미리 원주 DB 구입
2경기
KB VS 하나은행
여농을 보면서 먼가 언더독을 응원하는게 버릇이 된거 같긴 한데 물론 KB가 더 세고 홈에서 KB 강하다는건 알고 있음
근데 이번 여자 플옵은 신한은행이 갈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신한이 우리은행을 그나마 정규 시즌에 많이 잡았고 이경은 은퇴? 홍두순, 이두나 등 신인 선수들로 풀어 나갈 수 있는 스토리도 많고
그냥 신한이 스토리 및 여자 농구 그나마 인기몰이를 위해 올라가야지 흥행 요소가 더 많음
국민은 전 경기 썸과의 연장 혈투 끝에 승리를 얻어서 플레이오프 희망이 있는데 나도 이유는 모르겠으나
연장 갔던 영향 무조건 있을 듯
양인영 진안 김정은 이 3명의 인사이드를 강이슬 혼자 이겨내야하는데 강이슬 앞경기 출전 시간들 고려했을 때 버틸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함
인사이드는 하나가 우세하지만 김시온, 박소희, 정예림, 유즈키 등 스코어러 들이 조금이라도 사람 짓을 했을 때 가정임
KB가 유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KB 승 또는 마핸을 가겠지만
잃어도 내 촉으로 잃자는 주의라서 난 하나은행 승을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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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마핸+ 하나은행 승 = 4.3 배 마음 맞는 사람들은 같이 가서 응원하자
사실 변수가 많아서 확신은 못하겠어 난 아침 NBA에서 너무 잃어서 분노뱃인것도 좀 있고
그리고 배구 가자니 1세트 내줘서 플핸되는건 너무 화가 나서 신중히 고르긴 했어
다들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