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에 자주 나온다는 92년생 트롯가수 설하윤
벌써 일요일도 저물어가는..
일요일 해축열차는 총 29개 경기이나
그중 토갤러들이 눈길을 줄만한 주요 정배 및 강팀은 13개 경기가 있음.
현시각 다들 외면하였을 원주 동부가
역배의 왕 엘지를 압도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222 22시 30출발
psv 아약스
일단 히딩크좆 vs 약국의 외나무다리 매치인데
토토캔에서는 대체로 아약스의 핸무승 3곳을 제시하고 무 1곳도 있음.
풋프레딕에서는 1-1 무를 제시한다.
조금 전 밑에 어떤 친구가 "psv 아약스같은게 제일어렵고 승무패 다 보인다"
라고 했는데 맞는 말 같다.
psv가 어떤 마인드로 나오느냐에 따라 잠굴 수도, 아니면 동네 목줄풀린
기운찬 송아지처럼 튀어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아약스가 이기기 힘들다고 보면 2.80 3.00 2.15 같은 232 배당도 나왔을 법 한데
만약 이경기가 실제 2.15 정배라면 너도나도 약국앞에 줄서러 가겠지
그래도 1점대의 정배라는 점을 눈여겨 보고 싶다.
해외배당도 1.95선에서 형성되고 쥐트맨은 그보다 훨씬 칼질이 된 1.77이라는 점을 볼때
이긴다면 69%의 확률로 핸무, 아주 재수없을시 무김치이겠으나
내 생각은 그래도 이길 것 같다.
리그 내내 4골밖에 먹히지 않은 아약스의 압도적 튼튼함을
아무리 네덜란드의 강팀 히딩크좆이라도 뚫기는 쉽지 않을 듯 싶다.
승무패 배당변동은 어느한쪽에 쏠리지 않고 큰 움직임이 없으나
다만 언더 쪽에 빨간불 하향등이 상당히 들어오는 듯 싶다.
둘다 골을 넣을 줄 아는 강팀이긴 하나
축구를 보다 보면 느끼는 것이지만 대체로 강대 강 대결에서
팽팽하고 힘든 대결이 많긴 하다.
만약 오버잡이라면 돌문 호펜 뮌헨 u베를린 같은 독일 리그를 잡는 것이지
이 경기가 1.45따리의 오버를 쉽게 해주리라고는 믿기 힘들다.
# 216 22시정각
그라나다 오사수나
풋프레딕 및 토토캔 5형제 만장일치 무 예측중.
다만 배당화살표의 경우 오사수나 원정 역배승에는 강한 상향등.
기래내다 승무에 하향등이 들어와있음 5:59현재.
근데 오즈포탈을 보니 예상외로 2.5 오버에 하향등 강하게 들어오고 있어.
2.24의 쥐트맨 기래내다 정배와 / 2.59 3.20 3.00의 해외배당으로
국내-해외 간극이 큰 편임.
이게 단순히 혼란을 주는 요인인지 아니면 환급률을 낮추기 위한 쥐트맨의 방어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핸무 아니면 무 둘 중 하나일 듯 싶어.
쥐트맨을 오래 보다 보면 느끼는 것이
예를들어 어느 경기의 배당이 2.25 3.00 2.95라고 하면
똑같은 2.25의 축구정배도 이길만한, 맛있어 보이는 것이 있고
반대로 2.25여도 맛없는 군대식판 똥국마냥 쳐다도 보지 않을 배당이 있다.
어제 울버햄튼, 애스턴빌라가 모두 2.15, 2.28 정도를 받고 이겼는데
울버린, av의 경우 많은 토쟁이들이 눈독들여서 배당하락까지 이어진 맛있는 꿀배당이었으나
이 경기는 후자라고 생각되네.
참고로 지난 경기 10월 23일에는 1-1로 비겼음.
상대전적상 오사수나의 원정승은 힘들 것 같고
나같으면 승 60% 무 35%의 비율로 섞어서 갈 것같아.
만약 ㅅㅅ에서 "팀 1의 득점 :기래내다가 골을 넣겠습니까?" 이게 있다면 Yes로 갈것같아.
#225 23시출발
아스날 번리
일단 이 경기는 일반승 1.2따리, 마핸마저 2가 넘지 않는
전형적인 홈승 사이드 경기.
토토캔에서는 전부 최소 2골 이상의 득점을 하는 승을 예측중. 3-0 2-0 등
풋프레딕 예측도 3-1이야.
일반승이랑 2.5오버에 강한 하향등이 들어와 있는데
이 경기는 물론 홈이긴 하지만 전반 30분 안에 1-0을 필히 해줘야 할 것 같고
최근 아스날의 모습은, 연이어 강팀을 만나서 기운없었던 시즌초의 모습이 아니다.
골을 넣어줄 수 있으리라 믿음.
다만 한가지 좋지않은 요소가 있다면 연이은 경기에 따른 피로누적이 있지 않나 싶은데
영국의 경우 상남자 신사 젠틀맨의 나라로
호로나 호들갑 좆리두기 따위는 ㅈ까라하고 풀관중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홈에서 많은 함성에 힘입어 일반승은 필히 해주리라 생각이 됨.
엊그제 한국 마핸 2.12를 무려 4번에 걸쳐 1.5좆까지 깎는,
쥐꼬리만큼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그런 쥐트맨이
아스날경기의 경우 일반승, 마핸 모두 신속하게 칼질을 하였다는 것도
일반승에 더욱 신뢰를 갖게 되는 점임.
# 228 동시각
수정궁 리버풀
우선 토토캔에서는 1-3 0-1 1-2 등을 예측하고 있으나
풋프레딕 예측이 0-1임.
이 토토캔, 풋프레딕의 스코어 예측을 보면 느끼는 점인데
해외 오즈 도박사 업체들은 대체로 경기결과를 보수적으로 예측하는 편이다.
아무리 리버풀 뮌헨 강팀이라고 하여 0-3 0-4 이런 무식한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경기력 골결정력 주요선수부상 경기일정 등등 수많은 요소들을 치밀하게 계산하여
무조건적인 대승보다는 합리적인 예측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풋프레딕을 신뢰하는 것이기도 한데
이런 사e트에서 리버풀의 대승이 아닌 1골, 2골 득점의 승을 본다는 것은
원정 리버풀이 쉽지만은 않은 경기를 가져갈 것이라 예측하는 것 같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맨시티가 유독 싸우샘프만 만나면 매번 얻어맞고 털리는 것과 다르게
리버풀은 크팰에 지난 몇년간 일관되게 압도적인 모습이다.
상대전적상으로는 크팰은 리버풀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다만 1주일을 규칙적으로 쉬고 경기에 임하는 크팰과 다르게
1월내내 각종 좃로나이슈, 컵경기로 이어진 빡빡한 일정이 있기에
업체들이 리버풀의 시원한 대승보다는 1골, 2골의 승을 보는 것 같다.
물론 이기긴 이기겠으나,
배당변경이 일반승, 마핸 모두 신속하게 칼질 된 아스날과 다르게
리버풀은 현재 쥐트맨상의 배당변동이 저녁 18:19 아직까지 없다.
이 점을 참고하여 일반승 1.44 끼울 사람은 끼우되
2.40의 힘든 마핸을 주력으로 끼우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쥐트맨에서 1.4를 제시하는 것과 다르게
해외배당은 1.65선인 것을 보면, 아무리 강팀이어도 힘들게 갈 것이다라고 보는 듯 싶어.
만약 정말 쉽고 시원하게 갈 경기라면 해외배당마저 1.43이었을것같다.
물론 압도적인 파괴력 공격력으로 60% 이상 점유를 할 듯 싶으나
전반에 골이 안나온다면 힘들게 갈것같은 경기.
#231 레스터 브라이튼
일단 이 레스터 친구들은
옛날의 우리가 아는 그 시원시원한 강팀이 더이상 아니라는 점은
토갤러들도 잘 알 것 같다.
좆리두기따위 ㅈ까라고 하는 레스터 홈경기임에도 2.27의 정배라는 점은
최근의 코로나 이슈, 경기력 등이 반영된듯싶어.
풋프레딕은 1-1 무 예측 / 토토캔에서는 거의 4곳이 무 예측이나
1곳은 0-1의 월미도 갈매기 승 예측.
예전에 브라이튼 경기를 보며 문득 이런 생각, 역발상을 해본 적이 있다.
화끈하고 공격적인, 턴오버가 많이 나는 살아있는 시원한 축구의 영국에서
월미도갈매기 얘들은 무려 21경기 중 6승 11무 4패로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저력이 물샐틈없는 수비에서 나오는 것 같다.
정배 강팀, 오버나 승 벳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토나오는 그 수비가
만약 아군이며 우리 편이라면..?
생각만해도 얼마나 든든한가..
힘이 빠진 레스터가
많은 강팀들과 선전하고, 에버튼, 브렌트퍼드를 잡아내고 승점을 챙겨
기운이 충만해진 브라이튼을 상대한다고 보았을 때
나는 개인적으로는 어제 제노아 경기와 같은 양상의 언더가 나올 것 같다.
레스터의 무뎌진 공격력이 중원에서 차단되고
생각보다 많은 턴오버나 공격상황, 구경꾼들에게 재미난 하이라이트가 많이 나오지 않는
점유율 51% vs 49%, 슛 6(3) 4(2) 같은 경기.
게이리그 경남 전남 화개장터 더비마냥 재미없는 경기.
어제 제노아 우디네세 0-0 무처럼 그런 단조로운 경기가 될것같다.
이 경기도 국내 레스터 정배 2.27과 다르게
해외는 2.68 3.20 2.86 선에서 책정되어 국내-해외간 간극이 매우 크고
현재 레스터 승에 아주 강한 연두색 상향등이 들어와 있구
무에 약간의 하향등, 브라이튼에 강한 하향등이 켜져있음을 볼때
1순위로 합리적인 선택이 언더, 그 다음 1.44의 플핸일 듯 싶으나
1.44 플핸을 월미도 갈매기로 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싶어.
최근 경기력 골, 배당으로 볼때 언더가 가장 합리적 선택으로 보이고
아니면 과감한 무잡이 도전픽.
#234 23시출발
나폴리 살레르니
일단 내가알기로는 이경기 어제부터 자물쇠표시 되어있길래 안하는줄알았는데
어제 인테르도 정상시행 되었고
쥐트맨에서 1.10마저 1.02좆으로 깎고, 1마핸을 1.30좆까지 깎은 극악의 악랄함을 볼 때
나폴리가 이기긴 이길 것 같은 경기임.
풋프레딕 3-0승 토토캔은 3-0 3-1 등.
# 247 23시출발
보르도(홈) Rc스트
일단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rc스트의 모습,
앞으로 전진할줄 알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월요일 22시 가요무대마냥 힘찬 모습.
그리고 최근들어 시름시름 앓는 보르도의 모습을 볼때
많이들 보르도와인 반대, 그리고 오버를 눈여겨보는 것 같아.
실제로 토갤에서 이미 며칠전부터 평일부터도 rc스트 이야기가 계속 나왔음.
다만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다면
1.10도 1.02좆으로 깎는 악랄한 쥐트맨,
아무도 관심없을 나이지리아 정배를 큰 폭으로 댕강댕강 깎아낸 쥐트맨이
아침에 마핸은 한차례 깎았으나 아직까지 1.75의 일반승을 칼질하지 않고 있음.
아마 현재 18시 38분 차후 나오는 국경 결과에 따라 한차례 칼질 할 것 같긴 한데
다른 경기들이 배당변경이 아주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에 비하면
일반승 배당의 변경이 아직 없음.
풋프레딕은 1-2 오버승을 예측하며
신기하게 눈에 띄는 것은 토토캔의 예측임.
원래 이 해외업체라는 곳이 앞서 말한 것처럼 상당히 보수적으로 스코어를 예측하는데
이런 보수적인 해외업체에서마저 무려 0-4, 2-3, 1-3 같은 다득점 시원한 승을 예측하고 있음.
토토캔에서 0-4 1-3 등의 다득점 예측을 하는 것은 어지간한 강팀이 아니면 쉽게 보기 힘든 모습임을 고려할때
rc스트가 이번에도 공격적인 경기를 해 주리라 믿어볼수있어.
머규님이 고맙게도 결장정보를 올려주셨는데
일단 rc미니카 얘들도 결장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두명 빠지는 수준인데 비해
보르도는 의조, 29번 같은 골잡이는 나오긴 나올 듯 하나
핵심 중원 미드필드랑 수비진이 2~3명씩 빠지기 때문에
rc스트에 비해 그 공백의 크기가 작지 않음이 보인다.
핸무가 배변이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핸 도전할만 하다고 본다.
현재 일반승은 아주 좋은 직진 청신호로, 빨간 하향등이 크게 많이 들어와 있고
반대 보르도승무에는 강한 연두색 상향등. 언오버는 큰 변동이 없으나
그래도 쥐트맨에서 오버를 1.56으로 제시한 점을 보면
ㅅㅅ 기준으로 볼때, 0.5 오버는 유력 즉 0-0 갑갑한 경기는 아닐듯하다.
1.88선에서 움직이고 있는 rc스트 정배는 국내 정배와도 간격이 크지 않다.
해외경기는 기본적으로 외국배당에 조금 더 무게감을 두고 신뢰한다고 볼 때
rc스트 이기긴 이기되 어떻게 이기느냐가 토갤 축제의 중요한 key가 될듯.
# 259 자정 0시15분출발
레알마드 엘체
nba에만 나눠먹기가 있는 줄 알았더니
축구에도 가끔 이렇게 3일만에 다시 재대결을 하는 매치가 종종 있다.
일반승 1.05 마핸 1.41인데
개인적으로 군대식판 똥국마냥 전혀 밥맛이 없는 경기이다.
물론 레알 강팀이고 다시 홈으로 돌아와 경기하는 것이긴 하나
절대 추1천하지 않는다.
1마핸 1.41에 2.5마핸 2.07까지 있기는 하나
복방손님들, 온라인 쥐트맨 손님들 아무도 관심이 없는지
쥐부랄털만큼의 배변조차 없다.
그냥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무관심 속에 2-0이나 아니면 재수없으면 2-1 승으로 끝나던가 할것같다.
# 272 01시30
첼시 토트넴
풋프레딕 2-1예측 / 토토캔은 2-0 2-1 2-2 예측인데
개인적으로 최근의 경기력의 첼시를 볼 때
꼴랑 1.50좃이라는 배당대비 위험성만 크고
전혀 매력이 없어 보인다.
다만 스코어상을 볼때 다득점 양득 예측이 합리적인 것 같다.
앞서 레스터-월미도갈매기 경기와 마찬가지로
토트넘이 원정이긴 하나 무기력하게 첼시한테 당하는 경기는 아닐 듯 싶어.
첼시 승에 강한 상향등이 보이고 있음을 볼때
꼴랑 1.50따리를 받고 주력픽으로 갈사람 없을 것으로 보이며
양득(1순위) 그다음 오버(2순위) ㅅㅅ토갤러들이라면 갈 것같다.
다만 토트넘 역배승도 힘들 것 같은것이
승,패에는 강한 상향등인데 특이하게 무에 강한 하향등 붉은색이다.
토갤의 그분처럼 무 핸무식이 어떨까싶다 둘중하나..
#275 01시30
헤르타 바이뮌헨
보통 1.15 배당을 보면
나는 그 반대편 역배승무의 배당을 보는데
예를들어 깜둥컵처럼 다소 기형적인 모습의 1.23 3.80 8.10
이런 식으로 무가 기형적으로 낮은 그런 배당을 보면 1.23에 손이 가지 않으나
금일 뮌헨 경기는 최근의 경기력, 강팀 vs 헤르타라는 구도를 볼 때
9.30 5.80 1.15는 합리적으로 적정한 배당인것같아.
무배당이 5.80로 그다지 낮지 않고, 9.30도 낮은 배당은 아니지.
만약 이 경기가 7.00 4.75 1.20이라고 치면 의심을 했을거야.
일반승, 1마핸은 건드리지 않고
2.5마핸이 큰폭으로 깎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매력없는 똥배보다 0-3 이상의 대승을
금요일 배당표 뜨자마자 일찍 건드린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풋프레딕 1-3 / 토토캔 0-3 1-4 등의 예측인데
믿고 1마핸은 갈만하다고 생각해.
또, 미신이긴 하지만 어제 비슷한 똥배의 맨시티가 터져나갔음을 보면
뮌헨은 그래도 이기지않을까 싶음.
#279 엠폴리 로마
풋프레딕 0-2 / 토토캔 22무 33무 1-3 1-2
배당변경이 아직 없는 점을 보면
다소 덜 몰린듯한 느낌.
1.88의 해외정배와 1.66의 국내정배간 간극이 크지 않음.
** 특이사항 언오버 3.5임 반드시 확인하시고 베팅하시고,
3.5라는 기준점을 볼때 사1설 기준 "로마 득점 Y/N?" 에는 분명 Y일것같은데
배당흐름 7:05현재 로마승에 강한 상향등 들어오긴하였음
반대 엠폴리 승무에 적색 하향등 들어온 모양새.
주력픽으로 삼을만한 경기는 절대 아니되
3.5 오버 2.09배당 도전할만하지 않을까? 느낌임
#282 소시에다드 헤타페
풋프레딕 1-0승 , 토토캔은 1-1 무 예측, 1-0 많음
1.50답지 않게 만약 이긴다면 핸무일것같음
글이짧아진이유는 저녁먹으러가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