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장암 2기여서 걍 유쾌하개 여기선 방귀암이다애기하면서

병원가서치료받고 재활해서 괜찮아졌는데

최근 직장다니면서 똥을 하루에 8번싸재꼇다.

먹기만하면 거의급속도로 반응오고 오늘도 화장실에서나오질못해서

반차쓰고 병원갔는데 3기로 더심해졌다더라.

회사에말하고 당분간치료전념하기로함.

이렇게되다보니 건강이최고더라

생존확률 15%라는데 4기되면 0%라더라

이젠 삶의의미가없고 멍때리고있다.

원인은 만성스트레스라는데 

토토로잃은 돈들은 웃고넘길려해도 마음한편어딘가에서 몸을 앗아가고있었나보다.

당분간 일에 취해살기로했는데 이런 죶같은일이씨발.

인생덧없음을느끼고 마지막글쓰러왔다.

맨날마지막마지막했지만 진짜마지막일수도.

모든스트레스를제거하기위해 여기 개죶같은설좆성글봐서 스트레스받느니 

여기도차단

직장도차단 

모든걸차단

당분간 요양하다가

죽으면어쩔수없고

살면 다시오겠지.

하죶같다. 간다 그동안재밌었다. 만약에뒤지게디ㅗ면 잊지못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