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를 2년해보고 토갤 느낀점

by ㅇㅇ posted Feb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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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배팅하며 활동하는 고닉들 대단하다고생각함 진짜 비꼬는게아니라 대단하다고생각함 그동안 온갖 쓰나미란 쓰나미는 다겪었음에도 금액을 미친듯이 올려서 배팅하지않고 꾸준히 일정금액만 배팅했다는거아님?

그 절제력에 박수를 보냄

아 점점 가면 갈수록 토토가 좆같아짐을 느낌

전엔 꼴아도 토토하는거 자체가 흥분되고 재밌었는데 좆같은 상황을 최근 너무 많이겪다보니 걍 진짜 좆같음 어제 알힐랄 2.5옵갔는데 언더뜨는거보고 아... 못하겠다 싶었음 

주작이라고 생각안함 나의 운이 다한것같음

어제 사지 막폴 개극장 동점됐을때도 나의 운이 끝났다고느낌

2년동안 느낀건 토토는 그날의 감과 그날의 본인 컨디선 그리고 촉이 제일 중요한것같음

난 분석하면 다되는줄알았음 초심자의 행운으로 장난삼아 친구따라 5만원 6폴더 그거 틀렸어야했는데 시발

한번 삘타면 7연승 8연승 쳐하면서 쭉쭉나가다가 연패한번하면 끊임없이 추락하고 순식간에 다 빨리는거보고 아 시발...

어제 현캐 현건 개시발

현건 시발련들아 내가 안갈땐 기름만보면 개거품물고 쥐잡듯이 쳐잡더니 내가가니까 쳐발리냐?

현캐 시발련아 나 배구 잘 안해서 너네 마핸이나 일반승으로 먹은적도 별로없어 시발련들아

근데 어제 하필 엿먹이냐? 

밀란 애미뒤진년들아 1대0으로 쳐이기고있을 그 수많은 찬스 다쳐날리고 시발럼들아 

개씌발련들아 브뤼헤 플핸 들어왔잖아 시발!!

뮌헨 어매뒤진새끼들아 내가 뭐 2마핸도아니고 1.5마핸에 벤피오바묶었는데 그걸 죽이냐?

어제 국경에서 좌절한거 저녁챔스때 복구시켜주고 새벽아챔이랑 유럽챔스에서 나를 강간했네

어제만 마이너스 480만원이다 시발새끼들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눈 뒤집혀서 간 분노벳 오전 남미축구시발럼들아 상대가 시즌 원정승은커녕 무도거의없는 원정 씹창팀인데 홈에서 맨날 개쳐이기던새끼들이 1점도 못내고 뒈져서 2.5옵 쩜오낙시키냐 진짜 개시발거 

카카카카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악퉤이씨발

안해 시발!!

어차피 오늘따도 내일따도 모래 개쳐털릴거 안해

금액조절은 개시발 니미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