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개월 전 통지서가 날라오면 안전하다

  - 6개월 전 통지서가 아무 문제가 없던걸로 처리되서 날라오는게 아니라 원래 금융정보는 까보면 2주인가 이내로 무조건 통보해야한다. 그런데 수사에 문제가 될만한(도주, 잠적 등등등) 사유로 경찰이 요청하면 그걸 몇달씩 통보안되도록 연기할 수 있는거임.

  - 즉 오히려 사이즈가 큰 금융거래정보제공은 일단 대부분 다 정보제공 연기신청 최대로 해놓고 그동안 추적하던 사람을 잡아간다. 본인들이 원하는 범죄자는 이미 체포해놓고 굳이 정보제공 연기된거 빨리 보내주라고 서류업무 할 필요 없으니 짬시켜놓으면 그게 너희들한테 도착하는 6개월된 정보제공통지서다

- 실제 니가 문제되는 범죄배터수준이었으면 충분히 오랜기간 제공받은 금융거래정보 + 별도의 수사정보로 소환하고 남은 찌꺼기를 너희가 받을뿐이다

2. 1번에 빗대어 추가로 설명하면 10일 이내로 발송된 정보제공통지서는 잡아갈 놈이 명확하게 바로 나와서 굳이 정보제공을 늦출 필요가 없는 경우다

  - 이래서 빨리 나온 통지서가 위험하다고 하는건데 24일자 날짜로 된거 오늘 받았으면 어차피 출석요구해서 벌금때릴놈들은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알아서 연락온다, 사실 실제 문제되는 놈(총.판이던 송금책이던 진짜 음지에서 돈가지고있는)은 따로 추적하고있을거고 일괄로 조회한 인적사항들중에서는 진짜 상습적인 불법토쟁이, 고액토쟁이 등등은 앵간하면 이번주 안에 다 연락받게된다.

3. 2번에 추가로 설명하면 그런 애들은 인적사항만 정보요청하는 경우 잘없고 기간이 명시된 거래내역 추가로 대부분 요청한다. 물론 드물게 나중에 추가로 거래내역을 다시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처리하는게 쉽고 빠르니까 이게 정석이다. 사실 그래서 오늘 정보제공통지 받은 놈들 중에 99%도 거의 문제없다고 봐도 된다.

# 아무리 배당이며 뭐며 좆같아도 그냥 베트맨 애용해라... 너희같이 꼬추도 작은 쫄보들은 꼴랑 종이 하나 전달받으면 앉아서 오줌싸는데 굳이 왜 사설을 하려고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