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이 생각하는게 틀린 이유

by ㅇㅇ posted Feb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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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이 쓴 글 읽어보고 최대한 공감을 하려 했으나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 못하는 이유를 알겠다.젠슨이 말하는 돈 관리 같은 경우는 공감함.그런데 젠슨은 5월 적중 될 때 형님 형님 거리다 미적이 길어지니 투정이 많아진다 하는데 당연한 것이 5월 적중될때 무덤덤 한 것이 아니라 다들 환호했으면 미적 될 때도 투정부리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내가 보기엔 최근에 그 투정이 좀 심해지는거 같긴한데 진짜 댓글 봐도 거의 없는 편이고 적중될때 엄청난 환호 있을땐 실실 거리다가 지가 70연패해서 미적되니 댓글 분위기 조금 안 좋은거 같고 장문으로 징징거리는게 웃긴 거지.토계부 올리며 아직 흑자라고 하는데 2023년 미적분은 쏙 빼놓고 2024년 5월 당첨된걸로 흑자보고는 사람들 기만하는게 우스운 행동인게 23년까지 합치면 현재 흑자는 200만원 미만일 것으로 봄.조금만 생각해보면 젠슨의 배팅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배팅법인데 다들 못하는 이유가 배팅 금액이다.어느 모질이가 10만원에 19배 이상의 배팅을 할까?돈이 넘쳐나면 그럴수도 있지.보통 주력에 10만원 투자하고 부주력에 낮은 금액을 거는게 일반적이지. 토토를 조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꾸준히 역배 걸어서 한달동안 소액으로 19배 이상 못 맞춰본 사람 있음?그런데 그 역배를 꾸준히 10만원씩 걸 수 있냐 없냐 문제인데 젠슨의 배팅 방식은 세금 안 떼는 선에서 최대의 금액을 10만원으로 먹으려 하는거임. 그렇다면 30일간 10만원으로 19배를 2번이상 맞춰야 이익인데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배터들이 소액으로 투자하던 주력 70% 역배 30%의 방식을 뒤바꿔 한달 200정도의 금액을 쓰게 만드는거임.적중이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지금 젠슨 블로그 같은 반응이 일어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함. 젠슨은 5월에 수익이 났을땐 그렇게 좋아하다 미적나니 왜 그러냐 하고 있는데 조금만 짱구 굴려보면 10만원의 금액으로 역배를 따라갈 수 있는 과감함이 없어서 그렇지 토토하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금액이고 그걸 못하던 배터들이 본인 블로그로 인해 큰 금액으로 로또만 노리며 시드가 깍이는건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놈이라 여기저기서 까이는거다.젠슨은 5월 적중으로 인해 바보같이 현혹된 놈들도 잘못이지만 젠슨 배팅법이 위험 부담이 큰게 사실이고 5월 적중금으로 120연패 더 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배팅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