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터질만한 주요 변수 1. 기아 - 윤영철-윤영철의 제구난조. 제구가 유일한 강점인데 그 제구가 흔들린다?-만약에 믿었던 햄버거마저 사람답게 던지면 이경기 모른다?2. 키움 - 빠따차이-킅빠따 잘돌아가고 있고 큠빠따도 안타 수 보면 잘돌아가는데 1,2차전 혈막 역할을 번갈아가며 두명씩 계속 해주는중. -우투 대비 좌투 타율이 너무 떨어지는 큠 +반면 우투 대비 좌투 타율이 굉장히 좋은 킅 -빠따싸움 킅이 우위를 갖고 몰린 역배 큠을 터뜨린다?3. 엔씨 - 필승조 부재-엔씨가 1,2차전 연투로 필승조를 써버림 (김재열,한승재,임정호,이용찬) 이렇게 되면 카스타드가 7이닝은 먹어줘야 할텐데 좌투 대처가 좋은 똥칰상대로 가능할지는 몰?루?-꽃가루,미세먼지 이슈로 컨디션이 안좋을거라는 믿음만 갖고서 페냐 반대 갔다가 엔씨 방화범 불펜진에 대가리 난타각?4. 엘지 - 똥줄승 엘지 + 불펜 2연투-1차전도 스코어는 5점차이지만 2점차로 아슬아슬하게 끌고가다가 롯데가 선타출 기회를 두번이나 놓치면서 7회에 승부가 갈렸고 2차전도 9회초 롯데에 동점 적시타를 통해 9회말에 승부가 갈리게 됨. -2차전에는 롯데가 승기를 잡을듯 말듯할만큼 기회는 분명히 롯데에게 더 많았으나 변비야구를 보여주며 엘지가 기회를 잡음. -하지만 롯데 빠따가 잘돌아가고 있어서 3차전은 위험해보이긴함-엘지 불펜은 계속해서 불안한데 그 와중에 이우찬,박명근,최동환이 연투 이슈임. 김진성 유영찬(어제괴털림) 가능할지?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엘지는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네요 그리고 역시 가장 확률이 낮은 변수는 기아 승( 윤영철 제구난조 )라고 생각되네요 건승하세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