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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PO 진출 6팀은 확정된 상황이며
1위, 5위, 6위도 확정이 된 상황이다.
남은 순위 경쟁은
- 4강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자리를 두고 모비스와 인삼의 경쟁
- 4강에서 장판을 피할수있는 3위 자리를 두고 인삼과 오리온의 경쟁
이 있다
이 상태에서 잔여 일정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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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미 없는 경기는 X 표시를 했다
내일 경기부터 살펴보면
우선 모비스는 1승만 거둬도 2위 확정이기에 내일 혹은 화요일 LG전 중 하나를 잡고싶을거다. 2위자리 수성이 유력하다고 보이긴한다
인삼은 모비스가 2경기 전패하고 본인들이 2승을 거둘시 2위자리를 먹을수있긴한데 가능성이 높진 않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동기부여는 있지않을까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 인삼 앞선이 모비스 앞선 상대로 맞대결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을 갖고있을뿐 아니라 애초에 인삼입장에서는 장판보다는 모비스를 4강에서 만나는게 편할거라 생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위를 못먹는다하더라도 3위에 대한 의지가 있을거라고 보기 때문이다
오리온도 마찬가지이다
오리온은 내일 인삼을 잡고 시즌 최종전을 잡을시 3위 자리를 차지할수있는데 이 경우에 장판을 4강에서 피할수있게된다. 오리온은 장판 상대로 시즌 6전 전패를 당했을만큼 상성이 안좋기에 이 시나리오를 원할것이고 그런 면에서 내일 오리vs인삼 경기는 서로 3위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진행될 공산이 크다.
그리고 4강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은 장판과 모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면,
우선 장판은 "내일 경기 (kt전) 는 백업멤버들을 폭넓게 쓰겠지만 화요일 전랜전은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기에 제대로 붙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4강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장판은 전랜전을 최종 점검의 기회로 삼을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전자랜드는 6강 플옵을 준비해야하기에 오히려 좀 힘을 빼지않을까 싶기도하다
모비스는 일단 내일경기는 당연히 총력전일것이고 만약 진다면 화요일 엘지전도 총력전일테지만, 내일 이긴다면 솔직히 화욜경기는 예측이어렵다 다만 4강까지 시간이 꽤 남은만큼 어느정도는 주전들을 돌리지않을까 싶긴함
오리온과 인삼은
1) 오리온이 내일 이길경우
- 양팀 모두 최종전을 빡겜
2) 오리온이 내일 질 경우
- 양팀 모두 플옵 대비 모드
로 나오지않을까 싶다
(이건 양팀 모두 3위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고있다는 전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