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었다.

객기와 패기로지랄했던 4년

길게돌아보면 반년은광기

반년은 객기로 남아있었다.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유감독의 마지막강등전이 나에게 강한 뇌리를심어줬다.

누군가는 목숨을 이용해 돈을벌고

주작이라 생각하지만 누구는 목숨을 걸고 마지막 최선을 다한다.

토쟁이입장에선 전자가 맞지만

인간본연의 습성으로 생각해보면 후자가맞는거아닌가.

그로부터 동력을 잃어가고 현생에취이며 2년

그떄의 노름을못잊고 간간히 했지만 번번히실패

돈을딸수없다는걸알지만 혹여나 혹시나 .. 아니 역시나다.

천사 14연패

볼티 18연패

마틴했으면 집삿겠네

뭐했네 

뭐다 부질없다.

결과론적인애기

노름은 한낮 유흥에 지나지않을뿐

인생의 앞으로 나아감에있어서 도저히 발전의 여지가없다.

작별이다.

마지막 유흥거리로 좃트맨미니갤 완장질이나 해볼라했지만

세상은허락하지않고 어떻게보면 정신차리고 더좋은길로 나아가라는뜻이아닐까.

마지막배팅도실패

WTI란 음모론적인 존재를 가정한후 상상속의 존재와 4년을 맞서싸웠다.

어떻게보녀 WTI란 진짜 세계정부조직이아닌 내가 현실로복귀해 앞으로 나아가라는

또하나의 내자신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술해취해써보지만 진심을담아 써본다.

마지막 배팅을해본후 내 생각이 전혀틀리지않았음을 증명해냈다.

도박은 도박일뿐 한낮 유흥일뿐 꿈을꿀뿐 앞으로 나아갈순없다.

내 남은삶 

언제까지살지모르지만 더나은 인간으로서의 도리? 증명? 을위해

열심히 살아보기위해서. 떠나려한다.

이런 막장같은 삶이 그리울떄도 있고 힘겹겠지만

더 나은삶을위해 살아볼려고한다.

분노킹은 오늘로서 죽는다.

디씨라는 가면을쓴 개막장의 하나의 인격체가 드디어죽는다.

가면을 벗어던지고 현실이란는 삶에 섞여볼려고 한다.

어렵겠지만 믿고 살아가다보면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발견할수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다들 잘되길빌고 어떤일을 하던 행복하길바란다.

긴말안한다.

さようなら  

작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