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하다가 처음에 약식기소 벌금 1000만원 때려 맞고, 누예 기간에 또 통장 털려서 이번엔 아에 정식 재판으로 기소됨...
벌금 맞을줄 알고 변호사도 선임 안하고 국선 쓰고 재판 늦잠 자서 몆번 늦었는데 판사가 안좋게보고 선고날 법정 구속 6개월 선고.....
진짜 세상이 멈춰 버리고 다리에 힘 풀리드라 항소하면서 구치소에 지내다가 2심에서 그냥 다 인정하고 반성문 제출하고 시간 채우고 출소했다.
대포통장 입금된건 3억 4천 정도 된다고 형사가 그랬었음.. 만약 사설 걸리면 무조건 변호사 선임해라 입금 금액 크면 한방에간다
새벽에 갑자기 이때 생각하니깐 존나 억울하네 내가 토토하면서 남한테 피해준거 있냐 내돈만 꼴은거지...